[카페] 용인 가볼만한곳 데이트코스 반려동물동반가능 원예 화훼농원 가든온 마당

 

요즘 식테크가 유행이죠?

유행하는 건 어머 해봐야 해!!

하며

입문한지 이제 1년

​

캠린이 식린이...

그냥

물 주는것만 할 줄 알지만

물만줘도 식집사는 맞자나요?

데헷..

​

사실 친한 동생이 완벽한 식집사인데

저의 몬스테라를 보더니..

 

" 언니 몬스테라가 살려주래.. 

화분을 탈출하고 있어.. "

 

하긴..

공중 뿌리도 아닌데

왜 땅에서 밖으로

뿌리가 나오나 헀어..

 

 

너무 좁다고 살려달라던 몬스테라..

 

그렇게 원래 다니던

화훼농장을 가서 화분도 키울 겸 구경하는데

신상이 별로 없었어요

​

그렇게 찾아 떠난

가든온 마당!!

어머 여기 머야?

왤케 이쁜 식물이 많은거죠?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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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소 :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오산로 45-28 가든온 마당

번호 : 0507-1310-2994

영업시간 : 매일 10:00 ~ 20:00

 

가든온마당 블로그

https://m.blog.naver.com/PostList.naver?blogId=aza09_1977

 

주차장

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카페팜주차장 이용

 

반려동물 동반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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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든온 마당 출처

 

 

요즘 인스타에

화훼농장인데 이쁜 카페처럼 생긴

화웨농장이 생겼다는 글을 보긴 헀지만

여기는

외관만 이쁜게 아니였어요

​

너무 이쁜 식물들이

마지 저를 기다리는 것처럼

나를 사가라고 아우성이였어요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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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도 엄청 잘하시는지

모든 식물들이

푸릇푸릇

​

엄청 상태가 좋아보였어요

​

하..

오빠랑 딱 하나만 업어가자고

약속하고 방문한 곳이였는데

​

오빠 이것도 이쁘고

이것도 이쁘고

이 아이도 데리고 가야될 것 같아!!

 

 

 

 

이 바로 전에 가서

몬스테라를 긴급 분갈이 한 곳이

에르베플라워아울렛 이였는데

​

거기에 비해

크기는 작지만

​

음..

솔직히 사고싶은 식물은

이쪽이 더 많이 있었어요

​

엄청 눈돌아 가서

구경에 구경에 구경을..

​

신중에 신중에 신중을 다해

몇바퀴를 돌았

는지 모르겠어요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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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가든온에는

이곳저곳 아기자기하게

포토존 같은 공간이

숨어있어요

​

여기는 메인 포토존??

느낌의 가든온에서 직접 키우시는

식물로 가득한 곳이에요

​

몬스테라 크기 보이시나요??

실화??

우리 몬스테라도

저렇게 커지면 안되는데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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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또 좋은 점은

이렇게 식물들의

이름 및 생육환경이 적힌 이름표도

붙어있어서

고민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

​

이런 이름이 없는 식물

앞에서 고민하고 있으면

​

가든온

직원분이 오셔서 친절하게

설명도 해주셔서

​

식린이인 저에게는

매우매우 좋았어요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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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운터 앞에는

다양한 모양의 종류의 토분들이

자리하고 있었어요

​

가든온은 토분만 있었는데요

​

저희도

첫 토분을 여기서

이렇게 겟 했어요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

지금 네이버 리뷰를 하면

식물영양제를 준다고해서

​

냉큼 리뷰 후에

식물영양제를 받았는데

​

이 식물영양제는

천연식물이여서

사람한테 뿌려도 문제 없는 성분이라고

직접 막 팔에 뿌리며 성분이

좋다고 알려주셨어요

​

사장님 왕친절!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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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는

가든온 입구 들어오자마자

카페 팜 건물이 보여요

​

그곳 주차장을

공동으로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

​

벽에 친절하게

화원가는길이라고

붙어있어요

 

 

 

 

그리고

엄청 깊은 화분으로

분갈이를 마친

저의 몬스테라입니다..

​

그만커..

너무 커서

창가 자리에서 쫒겨났어요

안방으로 들어온 거대한 화분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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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이번에 가든온에서

오빠하나 나하나

선택해서 데려온 아이들입니다.

​

칼라디움 히로뷰티와

칼라데아 진저

​

오빠는 갈라디움 히로뷰티를 보더니

이건 개구리 같네??

개구리가 좋겠어!!

​

하며

데리고 왔어요

 

 

 

사실 이거랑 다른 식물 하나랑 고민했는데

모양이 꼭 인삼느낌이 강하다며

이건 인삼이고 저건 개구리고

인삼과 개구리중 어떤걸 선택하지

​

하면서 고민하니까

​

직원분이

자꾸 식물에게서

이상한 이름 붙여준다고...

​

토분에 심어주시면서

식물 하나하나

생육하는법을 다시한번 설명해주시고

​

혹시 키우는 것중

모르고 이상한거 있으면

여기서 산거 아니여도

가져와서 물어보라는 사장님의 말에 감동

​

앞으로 저희는 이렇게

가든온만 다닐듯 합니다